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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의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니스에서 넷플릭스, 디즈니, 소니를 비롯한 미국영화협회(MPA) 회원사 대표들과 K-콘텐츠의 가능성과 영상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. 수천 년의 역사 속에 축적된 풍부한 이야기와 깊은 공감, 창작자들의 열정과 섬세한 제작 역량이 K-콘텐츠의 힘입니다. 큰 제작비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이야기는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. 한국의 창의적인 이야기와 뛰어난 제작 역량에 세계의 투자와 유통 역량이 더해진다면, 더 많은 좋은 작품이 세계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. 서로의 강점을 나누며 창작과 투자, 제작과 유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. 오늘의 만남이 K-콘텐츠의 더 큰 도약과 세계 영화·영상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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