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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적 국가폭력에 맞선 최후의 시민항쟁지 전남도청, 이곳에 오롯이 새겨진 흔적들이 그 날의 참혹함과 시민군의 담대한 용기를 말없이 증언하고 있습니다. 오월의 광주는 이제 세계가 기억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 그 희생과 연대의 정신이 깃든 전남도청이 K-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성지가 될 수 있도록,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. 많은 국민들께서 이곳을 찾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민주화 영령들을 추모하고, 살아 있는 오월 정신을 직접 마주하고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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